일본 오사카 벚꽃명소 TOP5 안가면 후회하는 장소

머릿글

일본 오사카에는 벚꽃명소가 여러 곳이 존재한다.
필자는 여러번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알게 된 벚꽃명소와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여러분들도 3월~4월 오사카 여행 계획이 잡혀있다면 제가 알려드리는
벚꽃명소에 꼭 한번 방문하여 일본 벚꽃문화를 체험해보는 걸 추천한다.

일본 오사카 벚꽃명소 TOP5

앞서 말했듯이 오사카 3월 ~ 4월 여행계획이 잡혔다면, 벚꽃시즌과 맞물리는 시기이므로
다양한 벚꽃축제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오늘 같이 알아보는 벚꽃명소에 꼭 한번 방문하여
한국과 다른 감성을 느껴보는 걸 추천한다. 가족과 같이가도 좋고 연인과 함께가도 좋은
벚꽃명소 TOP 지금 시작한다.

교토 헤이안신궁

헤이안신궁은 벚꽃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한 곳중 하나다.
이유는 매년 헤이안신궁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하며, 오사카 및 교토 현지인들은
벚꽃을 관람하기 위해 헤이안신궁으로 모인다고 한다.

헤이안신궁 벚꽃만개는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월말 부터 4월 초에 만개한다고 한다.
벚꽃명소 답게 헤이안신궁은 벚꽃축제를 하는데 이 시즌에는 수 많은 사람과 수 많은 벚나무가 있다.
헤이안 신궁 벚꽃은 겹벚꽃 외에 다양한 벚꽃이 존재하고,
벚나무 수도 어마어마하며, 한국에는 무궁화가 있다면 일본에는 벚꽃이 있는 것 처럼
일본인들은 벚꽃을 매우 좋아한다. 운이 좋다면 벚꽃나무 아래에서 결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교토 난젠지

난젠지는 교토에 잘 알려진 벚꽃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난젠지는 일본 왕실에서 최초로 건립한 선총 사찰이며, 사찰 주변에 벚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있다는 점이 난젠지 사찰의 특징이다.

빼곡한 벚나무로 인해 매년 벚꽃시즌에는 많은 인파가 난젠지 사찰에 찾곤한다.
벚꽃명소로 알려진 난젠지는 다양한 벚나무를 볼 수 있으며,
수양벚꽃, 겹벚꽃, 왕벚꽃 등 다양한 벚꽃이 있어서 벚꽃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난젠지는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철학의 길 따라 내려오면 난젠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오사카 조폐국 박물관

오사카 조폐국 박물관은 벚꽃명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핫한 장소다.
조폐국은 벚꽃명소로 유명한 이유는 3월 ~ 4월에 대규모 벚꽃축제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많은 오사카 현지인들은 벚꽃을 보러 조폐국 박물관에 찾으며,
현지인 뿐만 아니라 일본 벚꽃을 보러온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다.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고 벚꽃축제도 즐길 수 있어서

해당 시즌에는 매년 사람들이 붐비기로 유명하다.
벚나무는 대략 500개 이상 심어져 있어서
만개하는 시즌에 마춰 간다면 벚꽃잎 비를 맞을 수 있다.
흩날리는 벚꽃잎 아래 사진을 남기면 좋겠지만 벚꽃시즌이 짧아서 해당 기간에
여행을 간다면 행운이다.

오사카성

오사카성은 벚꽃 명소 및 벚꽃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유는 오사카성 주변으로 벚꽃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서
나들이 나온 일본 현지인, 외국인 관광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오사카성은 오사카의 랜드마크 같은 존재다.
일본 현지인들도 나들이를 오사카성으로 가는 만큼 대규모 공원을 자랑하며
날씨 좋은 날에는 피크닉을 하러 일본 가족들이 나온다.

또한 벚꽃시즌이 시작하면 오사카성에서 다양한 축제도 준비 중이니
벚꽃시즌에 마춰 오카사에 여행을 간다면 꼭 오사카성을 방문해보는 걸 추천한다.

교토 도지

교토에 있는 도지 신사는 벚꽃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벚꽃시즌에 마춰 라이트업도 진행된다고 하며,
입장료가 있으며 가격은 엔화 800엔 정도 지불해야 한다.

입장료가 있는 만큼 볼거리가 다양하고 라이트업이 화려하여 일본인들에게
유명하기로 소문나 있는 도지 신사다.

높이는 54m높이를 자랑하며 도지 신사 근처에서 매달 21일에 벼룩시장이 열린다.
21일에 교토를 방문한다면 도지 신사를 가서 현지 벼룩시장을 체험해볼 수 있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나, 벼룩시장 치고 비싸니 구경만 하는걸 추천한다.

또한 벚꽃명소로 알려진 도지 신사는 신사 주변에
벚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서 어떤 곳을 가도 포토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