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난젠지 벚꽃명소 추천 라이트업 및 난젠지 정보

머릿글

오늘은 교토에 있는 난젠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난젠지는 벚꽃시즌이 다가오면 항상 사람이 많으며, 철학의 길과 가까워서
많은 사람들이 철학의 길 따라 벚꽃을 구경하면서 자연스럽게 난젠지에 많이 찾곤한다.


난젠지에 대해서..

난젠지는 일본 교토에 있는 유명한 사찰이다.
13세기에 창건 되었으며 이곳은 역사가 깊고 일본 교토에서 가장 중요한 사찰로 손 꼽힌다.
난젠지는 5층의 탑과 여러개의 부탑이 있다.

벚꽃명소 난젠지 공식홈페이지


난젠지의 가장 큰 장점은 호조정원이라고 바위와 자갈을 세심하게 배열하고,
중앙에 큰 연못이 있는 곳이 있는 이 곳은 벚꽃시즌이 시작하면 연못에 벚꽃에 물들어
정말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벚꽃시즌이 시작하면 교토에 몰리는 이유가.

고풍스러운 사찰과 벚꽃이 합쳐 시너지가 발생하여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소름돋는 벚꽃을 볼 수 있어서 아닐까.
또한 난젠지는 일본 문화, 종교,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여행지다.

벚꽃명소 타이틀이 어울리는 사찰이 난젠지다.


난젠지 입장료 및 운영시간

  • 주소 : 86 Nanzenji Fukuchicho, Sakyo-ku, Kyoto 606-8435 Kyoto Prefecture
  • 운영시간 : 08:40-17:00
  • 입장료 : 없음

난젠지는 은각사 또는 철학의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보이는 사찰로써,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산몬‘이라는 곳에 갈땐 500엔을 지불 해야한다.
난젠지 까지 왔다면 산몬도 꼭 구경해보는 걸 추천한다.

교토 벚꽃명소 확인하기


산몬은 1628년에 세워졌으며, 1층과 2층으로 낮은 건물에 속한다.
2층에 올라가면 난젠지와 교토 시내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500엔이라는
비용을 지불 해야하지만 벚꽃시즌에 난젠지에 왔다면 산몬을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한다.

그 밖에 난젠지는 벚꽃시즌이 시작하면 라이트업이라고 해서
밤에 벚꽃에 다양한 조명을 쏘아 분위기를 있게 만든다.

운영시간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으나, 벚꽃시즌에 항상 하고 있으니
3월말 ~ 4월 초까지 라이트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생각된다.


난젠지 볼거리는?

철학의 길에서 내려오다 보면 블루보틀 교토점이 있다.
블루보틀 카페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난젠지가 천천히 보이기 시작하면서
벚꽃이 인사를 하는 듯 안내를 해준다.

교토 은각사 바로가기


벚꽃시즌이 시작하면 난젠지 주변에 일본전통 의상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많이진다.
일본 커플들 역시 벚꽃과 함께 사진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난젠지로 향하는거 같다.
일본사람이든 한국사람이든 커플들이 가는 곳은 옳고 정답이다.


난젠지 삼문에 도착하면 팝콘같은 벚꽃이 우릴 맞이해 준다.
삼문의 역사는 길고 역사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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