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사카 8월 날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8월에 오사카 여행 계획을 준비중인 분들은 이 글을 통해 옷차림과 장마시즌 주의사항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작년 오사카 8월 날씨를 비교하여 보다 쉽게 정보를 공유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오사카는 우리나라 부산과 같은 항만 도시입니다. 따라서 바다가 근접해 있어 고온다습 합니다.
오사카 8월 날씨
오사카의 8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25.4℃,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33.4℃, 월평균 일교차는 8℃로 우리나라 제주도의 한여름보다 더 덥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90.9mm, 평균 강수일수는 6.9일 입니다
강수일수를 확인해보면 맑은 날 보다는 흐리거나 비가오는 날이 많습니다. 따라서 우산 또는 우비를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그 밖에 오사카는 약 272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 입니다. 일본의 3대 도시는 도쿄, 요코하마 그리고 오사카가 있습니다.
오사카 8월 옷차림
오사카 8월의 날씨는 매우 덥고 습합니다. 따라서 반팔을 챙기시려면 선크림은 필수 입니다. 그 밖에 모자, 선글라스 챙겨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왠만하면 통풍이 잘되는 소재가 좋으며 반팔, 반바지를 추천합니다. 그 밖에 추천드리는 상품은 넥선풍기를 추천드립니다.
목에 간단하게 걸으면 시원한 바람이 나와 덥고 습한 날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마기간 태풍 주의사항
2022년 한때 힌남노 태풍으로 오사카 직격탄을 맞기도 했습니다. 그때 당시 7~8월이였으니 8월에도 태풍이 올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태풍 소식은 일본 공식 기상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태풍이 심할경우 결항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태풍이 오면 외부활동 보다는 내부활동을 추천드립니다. 내부활동은 대표적으로 백화점, 드럭스토어, 카페 등이 있습니다.
오사카에는 다양한 백화점이 있고 다양한 카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르코 백화점에는 다양한 피규어, 점프샵이 있고, 카페는 메이드카페, 집사카페 등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카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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