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찌

일본 느낌 나는 오사카 아카가키야 술집 추천 타치노미+

머릿글

오늘은 오사카 난바역에 있는 일본 느낌이 나는 술집을 알려보려고 한다. 해외 여행을 간다면 해당 현지에 맛있고 고유의 술을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여행의 피로가 눈 녹듯 한순간에 사라진다. 따라서 오늘은 난바역 근처 유명한 술집 TOP3를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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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가키야 난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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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 3 Chome-1-32 Nan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 전화번호 : +81666413384
  • 영업시간 : 오전10:00 ~ 오후22:30
  • 공식 홈페이지

아카가키야 술집은 도톤보리 밑에 쪽에 있으며 난바역과 가깝다. 이 가게의 특징은 서서 술을 먹는다. 한국에서는 생소한 일본 문화이며 이런 문화를 타치노미라고 한다.

난바역과 가까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며 타치노미 가게 특성상 서서 먹어야 한다. 다른 나라에는 이런 문화가 없어서 관광객도 많지만 현지인도 많이 방문 하는 가게중 한 곳이다.
메뉴 또한 다양해서 술안주로 적당한 크기와 양이 나오며, 저렴한게 특징이다

아카가키야 메뉴판

또한 음식이 남으면 테이크아웃도 가능하여 숙소에서도 먹을 수 있다. 술은 일본 현지에서 잘 팔리는 술은 기본으로 있으며 하이볼 또한 있다. 오사카에 방문 한다면 하이볼은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 술을 좋아한다면 1일 1하이볼 추천한다.

아카가키야 점포는 워낙 유명해서 지역별로 아카가키야 점포가 있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술집 중 한 곳이다. 오사카 여행 계획이 있다면 타치미노를 즐기면서 술 한잔 할 수 있는 아카가키야를 추천한다.

타치노미에 대해서

타치노미의 유래를 짧게 보자면 타치노미 말 그대로 “서서 술을 마신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손님은 카운터에서 음료와 안주를 구매 후 서서 술을 먹는걸 일컷는다.

타치노미의 기원은 일본이 급속한 경제성장과 도시화를 경험하고 있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사람들이 더 오랜 시간 일하고 더 먼 거리를 통근하면서, 그들은 여유로운 식사나 음료를 위해 전통적인 술집인 술집이나 식당에 앉을 시간과 에너지가 줄어들었다.

빠르고 편리한 음식이나 음료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본 전역의 도시나 마을에 타치노미가 생겨나기 시작했다.이 가게들은 종종 작고 단순하며 최소한의 장식과 좌석으로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하고 저렴한 요리와 음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타치노미는 일본 음주문화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 되어, 일과 후나 주말에 사람들과 어울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캐주얼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오늘날 일본 도심의 작은 동네 술집부터 번화한 다층 술집까지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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