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벚꽃명소&단풍명소

머릿글

오늘은 기요미즈데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한다.
기요미즈데라는 교토에 빠질 수 없는 관광코스이며
일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교토에 방문한다면 꼭 기요미즈데라를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기요미즈데라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요미즈데라는 우리나라의 불국사와 같은 존재다.
매년 어린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기요미즈데라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고 돌아가곤 한다. 또한 기요미즈데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보존이 아주 잘되어 있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일본 특유의 깔끔한 거리처럼 주변이 깨끗한 편이다.

  • 주소 : 1 Chome-294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605-0862 일본
  • 운영시간 : 06:00 ~ 18:00
  • 입장료 : 400엔
  • 전화번호 : +81755511234

기요미즈데라는 독특한 건축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매력이 있는 사찰이다.
또한 주변 경관을 훤히 볼 수 있어서 매년 계절이 바뀔때 마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며, 기요미즈데라는 과거 8세기까지 기록이 남아있는 역사 깊은 사찰이다.


기요미즈데라는 헤이안 시대 유명한 무신 신카노우에 다무라마에 의해 778년에 처음으로 창건됐다.
처음에는 개인 별장으로 지었으나 나중에는 사찰로 개조했다고 한다.
과거 기요미즈데라는 방화로 인한 화제가 있었는데 복원은 마쳤으며,
예전 모습 그대로의 기요미즈데라를 관람 할 수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겨울에 눈에 쌓인 기요미즈데라가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각각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니, 벚꽃을 좋아한다면 벚꽃시즌에 찾는게 좋고,
단풍을 좋아한다면 가을 단풍시즌에 기요미즈데라에 가면 후회 없는 경관을 볼 수 있다.

각 시즌마다 벚꽃축제, 단풍축제를 하고 있으니 시간이 맞아 떨어지면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까지 얻을 수 있다.

기요미즈데라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어린아이부터 나이 많은 노인까지 절경을 구경하러
기요미즈데라까지 방문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찰에는 각 3개의 신을 모시는 곳이 있다.

관음상을 모시는 오쿠노인관, 행운의 신을 모시는 주구도관
사랑과 중매의 신을 모시는 지슈신사 등 여러 건물이 있다.
개인적으로 행운의 신과 사랑과 중매의 신을 모시는 지슈신사를 추천한다.

기요미즈데라는 일본 교토의 중요한 문화&종교적 명소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교토의 문화와 종교에 관심이 없을 수 있지만.
기요미즈데라에서 바라보는 전경만 보러 와도 후회없다.

따라서 교토에 방문을 하게 된다면 기요미즈데라에 꼭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


기요미즈데라 찾아가는 방법

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찾아가는 방법은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들은
오사카(난바)에서 교토로 당일 관광을 많이 한다.


따라서 교토역에서 기요미즈데라를 쉽고 남들보다 빠르게 가는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교토역에서 도보로 한 5분정도 걸어야 하지만,
가장 빠른 방법이며, 전철보다는 버스을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기요미즈데라 가는법
  • 교토역에서 가라스마나나조 쪽으로 이동한다. (도보 약 3~5분)
  • 가라스마나나조에서 206번 버스를 탑승하고 고조자카에서 하차한다.
  • 고조자카에서 도보 10분만 걸으면 기요미즈데라가 보이기 시작한다.
  • 버스요금은 대략 260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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