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오사카 벚꽃잔해 여행 2일차(2), 후시미, 우지

츠키노 쿠라비토

세와리테이 방문 후에 후시미 지역으로 이동 후에 우선은 식사부터

월계관에서 쓰던 건물을 그대로 식당으로 개조해서 영업중인 식당.

웨이팅은 40분정도 있었지만 평시엔 좌석 자체가 많은 대형 음식점이라 이렇게까지 밀리지는 않는듯,

대충 2500엔정도 하던 계절 점심특선.

뭐 하나 빠지는 음식은 없었지만 반대로 뭐 하나 특출난 음식도 없어서 살짝 아쉬웠다

딱 정석적인 교토 요리 정식

다만 접대용 음식점으로 쓸 경우엔 가격도 착하고 평균은 하니까 내가 돈 내야 하는 경우에는 꽤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