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일용직 퇴직금 받는 방법 꿀팁 공개 일용직 퇴직금 신청

오늘은 건설현장 일용직 퇴직금 받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는 퇴직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일용직 퇴직금 관련 궁금하시다면 아래 본문을 확인해주기 바랍니다. 퇴직금 받는 방법,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적어놓을 예정입니다.


건설현장 일용직 퇴직금

건설현장에서 용역(일용직)으로 출역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퇴직금이 없다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법정 근로시간과 근로계약이 어떠냐에 따라 퇴직금 유/무를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일용직 퇴직금 받기 위한 정보는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 일용직 퇴직금 발생 조건
    • 주 15시간 이상 근로
    • 1년 이상 근로

위에 보이는 조건에 부합하면 퇴직금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일용직들은 하루 일하고 다른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퇴직금이란 개념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 현장에서 고정 출역하시는 분들은 1년 이상 근무를 하시면 퇴직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용직 퇴직금 계산기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건설공제회 퇴직금 및 전자카드

앞서 말씀드린 퇴직금은 일용직 상용직 분들을 위한 퇴직금 안내였습니다. 그러면 매일 다른 현장에 출역하는 분들은 퇴직금이 없는가?

그건 아닙니다. 다른 현장에 출역하시더라도 건설공제회 전자카드를 통해 퇴직금을 쌓아 나아갈 수 있습니다. 건설공제회 전자카드는 아래 다음과 같습니다.

  • 건설공제회 전자카드
    • 하나은행, 우체국 등에서 전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전자카드를 통해 다른 현장에 출역하더라도 전자카드를 통해 퇴직금을 쌓을 수 있습니다.
    • 공제금은 매일매일 적립되며 조건에 따라 건설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건설공제회 전자카드 발급받으려면 은행 또는 우체국을 가야하는데 아래 알려드리는 방법은 굳이 영업점에 안가도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방법은 스마트폰, 신분증만 있으면 전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은행, 우체국 계좌가 없어도 전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건설공제 전자카드 쉽게 만드는 방법👇

건설현장에서 근무를 하시거나 하실 계획이 있다면 건설공제회 전자카드 발급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6500원 가량 매일 쌓이니 쌓이다 보면 몇 백만원은 기본으로 쌓이게 됩니다.


퇴직금 및 건설공제금

건설공제금은 일용직을 위한 제도다. 퇴직금이라는 개념이 없는 일용직 분들은 건설공제금을 쌓으면서 퇴직금 대신 목돈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상용직(고정)분들은 1년간 건설공제금을 쌓을 수 있지만. 퇴직금이 발생하는 시기 (1년)이 채워지면 그때부터 건설공제금을 쌓을 수 없다.

기존에 쌓인 1년치 공제금은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1년 이후 퇴직금이 발생하는 시점부터는 건설회사로 다시 환급 또는 환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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