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랜드마크인 ‘헤이안 신궁’에 대해서 짧게 알아보자.
헤이안 신궁은 교토 천도 1100주년을 기념하여 1895년에
교토 부흥을 위해 세워진 헤이안 진구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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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신궁의 외관 모습은 붉은 오렌지색의 기둥과
청색의 기와로 만들어진 독특한 건물이다.
교토 헤이안 신궁에 대해서
교토의 랜드마크 ‘헤이안 신궁’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헤이안 신궁은 천도 1,10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되었다.
처음 건립 일은 1895년이며 에도시대에 실질적인 정치적 중심이
도쿄로 옮겨지고, 수도 또한 1968년에 도쿄로 옮겨졌다.
따라서 교토는 상징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교토를 교육 및 문화 사업을 부흥하기 위해
헤이안 신궁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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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신궁은 넓은 신사 경내가 신전을 둘러싸도록 설계되었으며
신전은 헤아인시대 왕궁의 형식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헤이안 신궁 특징은 주황색 기둥과 청색 기화로 이루어진
독특한 모습을 갖고 있다.
또한 과거 천황을 모시던 신사이기 때문에 헤이안 신궁에는
천황가의 가문인 국화가 여기저기에 그려져 있다.
- 교토의 짧은 상식
- 헤이안시대란??
- 교토가 일본의 수도가 되었던 때를 일컷는다.(794년~1192년)
- 헤이안 신궁의 “신궁“이 붙은 이유는??
- 1895년 감무천황을 제신으로 하여 세워졌으며, “신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헤이안 신궁 가는 법
교토역에서 헤이안 신궁은 어떻게 가야 빨리 갈까??
헤이안 신궁을 가는 방법 중 추천하는 방법은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교토역이든 어디서든 5번, 32번, 46번, 100번 버스를 타면
‘교토카이칸 비주츠칸마에’에서 하차하면 된다.
하차후 도보로 5분정도 걸어가면 헤이안 신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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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신궁 앞에는 24m 크기의 커다란 토리이가
있어서 멀리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거대한 토리이는 오카자키의 상징적인 ‘토리이’이기도 하다.
거대한 토리이를 지나 신사쪽으로 향하다 보면 헤이안 신궁의 크기에 압도된다.
헤이안 신궁 벚꽃축제
매년 3~4월에 열리는 헤이안신궁 벚꽃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헤이안 신궁 주변에는 벚나무가 몇백 그루가 심어져 있다.
따라서 매년 벚꽃이 만개할 때쯤이면
일본 교토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로 3~4월은 북적북적 거린다.
일본 교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만개한 벚꽃 조합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저절로 휴대폰을 들어서 사진을 찍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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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벚꽃 명소로 손꼽힐 만큼 유명한 헤이안 신궁 벚꽃시즌과
여행시기가 겹친다면 꼭 방문하면 후회없는 여행이 될거라 생각된다.
벚꽃이 만개했을때 방문하게 된다면 흩날리는 벚꽃 비를 맞으며
애니메이션 같은 배경에서 헤이안 신궁을 관람할 수 있다.
벚꽃 축제 시기 : 4월 1일 ~ 15일 까지 한다.
입장료 : 성인 600엔 / 소인 300엔
헤이안신궁 지다이마츠리 축제
교토의 3대 대 축제 중 하나
매년 10월 22일에는 이곳에서 교토 3대 축제 중 지다이마츠리(時代祭)를 개최한다.
목적은 역시 교토 부흥. 이 축제는 메이지 신궁이 세워진 해부터 시작되었으며
각 시대를 드러내는 차림을 한 사람들이 거리를 행진한다.
대략 2천 명 정도가 참여하는데 그야말로 대단한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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