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센터란??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어떤 작품을 꼽을 수 있을까요?
시대에 따라 선호도는 달라질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으는 것은 아무래도 포켓몬이 아닐까요? 이미 적지 않은 역사를 갖고 있는 작품이면서도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인데요.
더구나 일본 현지에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도 많은 마니아가 있다고 하죠. 그래서 포켓몬센터에 가기 위한 목적으로 일본 주요 도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죠.
이른바 성지순례라고 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포켓몬센터는 주요 대도시에 모두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애니메이션 및 게임과 관련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 이를 구입하러 가는 것이죠.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각각 이 도시에 있는 센터의 위치는 어디인지, 그리고 주요 볼거리는 어떤 것이 마련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몬센터 도쿄에도 있을까??
도쿄에 위치하고 있는 포켓몬센터에 대해 알아보자!!
일본 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곳답게 곳곳에 많은 포켓몬센터가 갖춰져 있습니다. 도쿄 내에만 총 8곳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나리타공항 제2터미널에 있는 나리타공항점이 있으며, 이스타공항이나 티웨이공항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2터미널로 입국하기에 가장 빠르게 접근 가능합니다.
또 이외에도 포켓몬스토어 도쿄역점과 포켓몬센터 시부야, 외에 메가도쿄, 스카이트리타운, 도쿄dx 등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도쿄 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관광지에 집중되어 있기에 찾아가기에도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JR도쿄역과 연결된 건물에 위치한 포켓몬스토어 도쿄역점이나 스카이트리타운점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곳 지점을 찾을 경우 포켓몬 외에도 쇼핑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기 때문에 빠듯한 일정으로 도쿄 방문을 생각하는 분들이 찾기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도쿄에도 포켓몬센터가 있을까??
일본 자유여행하면 오사카! 오사카의 포켓몬센터는??
다음으로는 일본 내에서 제2의 도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오사카 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오사카에만 두 곳의 포켓몬센터가 있으며, 인근 지역인 교토에도 한 곳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간사이 공항에 있는 점포는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사카 내에서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도톤보리 주변 신사이바시역 앞 다이마루 백화점에 위치한 오사카 DX점은 가장 찾아가기 편한 곳일 것 같습니다.
또 교토 방문 일정이 있다면 오사카역 역사에 있는 센터나 교토역 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시조역에 있는 센터를 찾는 것도 좋겠네요.
특히 이들 지점에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굿즈와 게임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점원들도 무척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어 구경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찾는 것도 추천합니다.
후쿠오카에도 포켓몬센터가 있을까??
후쿠오카에 위치한 포켓몬센터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세번째로 알아볼 것은 후쿠오카에 위치하고 있는 포켓몬센터 정보입니다. 규슈 지역에서는 가고시마나 오이타시 등에도 센터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모두 없어지고 이제는 후쿠오카에만 남았다고 하는데요.
후쿠오카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하카타역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붙어 있는 아뮤플라자 8층에 있는데요.
이 주변은 숙소로 정할만한 호텔도 아주 많아 더욱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시간 조금 넘는 비행 시간이면 이동 가능한 후쿠오카인데다가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거리도 무척 가까운 편이기에 오로지 포켓몬센터 방문을 위한 목적만으로
일본여행을 가는 거라면 후쿠오카에 있는 센터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도쿄에 있는 지점 못지 않게 다양한 굿즈를 갖추고 있으며 규모도 결코 작지 않은데요. 1박2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후쿠오카에 방문해 다양한
상품을 쇼핑하고 돌아오는 국내 관광객도 상당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일본 내에 있는 수많은 포켓몬센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주요 도시 외에도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등에 각각 한 곳씩 위치하고 있는 만큼 한국 관광객이 주로 찾는 대도시에는 왠만해서는 하나 이상은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