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각사 정보 및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은각사는 다른 말로 긴카쿠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식 명칭은 지쇼지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본 옛 문화 중 하나이다.


오늘은 은각사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며,
은각사 가는 방법과 관람포인트 및 주변 볼거리를 추천할 예정이다.
일본 교토에 방문한다면 이 글을 읽고
여행 계획에 은각사를 넣어보는게 어떨까?


은각사 이미지

은각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철학의 길과 이어진 은각사! 고즈넉넉한 분위기를 즐기자.

  • 은각사 정보
  • 2 Ginakuji-cho, Sakyo-ku, Kyoto 606-8402 Kyoto Prefecture
  • 입장시간 : 08:30 ~ 17:00
  • 입장료 : 500엔

무로마치 막부의 8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세운 산장이 그 기원이다.
긴카쿠지는 요시마사의 생애를 관통하는 미의식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은각사는 1482년에 처음 별장 목적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교토에는 금각사와 은각사가 있는데 금각사는 금박을 입혀 화려하다.
은각사 또한 은박을 입히려고 했으나 금전적 이유로 실행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은각사를 만약 여행 계획에 넣는다면, 철학의 길도 꼭 같이 관람하길 추천한다.
철학의 길은 봄이 되면 수로를 따라 벚꽃나무가 있다.

벚꽃시즌이 되면 교토 현지인들은 철학의 길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은각사에는 지센카이유식 정원이라고 흰 모래로 만든 바다 즉 “긴샤단”이라는
모래 더미가 있는데 금각사에 비해 초라하지만 소박하며, 정적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은각사다.

화려함과는 멀지만 고즈넉넉하며,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고,
은각사를 멍하니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은각사 지도

은각사 관람포인트

소박한 매력이 있는 은각사 관람포인트는??

은각사는 금각사에 비해 수수하고 단정하다.
하지만 은각사 또한 매력이 없는건 아니다.

나무에 둘러 쌓인 은각사를 멀리서 보면 편안한 마음이 들면서
고즈넉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토 중심부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접근성도 좋으며
은각사를 관람하고 바로 밑에 철학의 길 따라 산책도 하고,
근처에 카페에서 커피를 먹으면 이 만한 힐링이 따로 없다.

금각사나 은각사는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주변 풍경과
일본 옛건물을 둘러보면서 정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은각사도 매력이 있는 곳이라 매년 외국인 관광객이

필수로 찾는 여행지이며, 은각사와 철학의길 이렇게
두 코스로 관람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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