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일본 오사카에서 유명할 정도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오사카에 방문하면 꼭 한번쯤 관람하는
랜드마크 같은 역할을 한다.
일본 오사카 지역은 우리로 치면 부산쯤 되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다 주변에 있는 교토,
고베 등의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기 위한 거점이 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한국인이 여행을 가기에 최적의 여건을 다수 갖추고 있는 지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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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오사카를 추천하는 이유는 또 있는데요.
바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여유를 갖고 오사카를 찾으려는 분들이라면 꼭
잊지 말고 찾아야 하는 관광지가 바로 이곳이죠.
관람 시 알아두면 좋을 포인트와 이동 동선 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곳을 찾으려는 분들이라면 꼭 확인해 보세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오사카의 랜드마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 오사카시에 위치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미국 이외에 지역에 최초로 생긴 곳으로서
2001년 처음 개장해 2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에도 수많은 테마파크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드물게 이곳만큼은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큰 성공을 거둔 사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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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본 내에서 도쿄에 있는 디즈니랜드 다음으로
많은 방문자 수를 보이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 숫자는 1500만명을 웃돌 정도라고 합니다.
일본 내에서는 약칭으로 유니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라는 발음이
현지인에게는 다소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 포인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렇다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 시 꼭 들러야 할 곳은 어떤 장소가 있을까요?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은 바로 ‘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입니다.
인기가 매우 많아 인터넷 상에서 선예약이 필요할 정도인데요.
따라서 해리포터 관람을 원한다면 비수기를 노리거나 빠르게
입장해 입장정리권 등을 활용하는 팁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 이곳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건 바로 쥬라기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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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잉 다이노소어라는 이름의 플라잉 롤러코스터와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라는 이름의 후룸라이드로 구분되는데요.
특유의 bgm 테마곡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박진감이 넘친다는 평가입니다.
이외에 유니버설 원더랜드 및 할리우드,
슈퍼닌텐도월드 등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어
신나는 놀거리가 정말 많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구매 및 가는 방법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및 구매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입장료는 현재 기준으로 7900엔인데요.
우리 돈으로 8만원 정도 되는 꼴이니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여기에 우리나라 놀이공원처럼 별도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아닌 만큼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 있는 스튜디오와 비교하면 그리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겠죠.
게다가 가본 사람들의 평가에 따르면 그만한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특히 싱글라이더 제도나 익스프레스 티켓 등이 있어 우선권을
활용해 놀이기구를 타는 방법도 있으니 적극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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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재팬 익스프레스를 자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결코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정보이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스튜디오패스가 있는데, 이게 기본적인 자유이용권이라면
재팬 익스프레스 패스7은 별도의 기다림 없이 인기
어트랙션 7개를 우선 탑승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미리 바우처를 구매해 둔다면 방문 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제대로 놀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데요.
인기만점으로 소문난 해리포터나 쥬라기공원 더 라이드 등도 모두
재팬 익스프레스 패스7에 포함되어 있으니 더욱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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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성수기를 기준으로 쉽게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
되도록 국내에서 미리 구매하는걸 권장합니다.
현재 국내 구매 시 약 13만5천원대의 가격에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교통 및 가는 방법에 대한 안내인데요.
jr전철을 이용해 유메사키선 유니버설시티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5분내 방문이 가능합니다.
니시쿠조역을 기준으로 오사카 79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운행 간격이 긴 편이기에 이 방법은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스룻토 간사이 패스를 구매해 jr전철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이 무난한 접근 경로라고 볼 수 있습니다.